파리에서도시락을파는여자1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켈리최 일단 일어서기만 해도 삶은 다시 시작됩니다. 켈리 최는 시골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를 돈이 없어서 다닐 수 없다는 부모님의 말을 듣고 그 어린 시절부터 도전은 시작됩니다. 그 시절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서울에 옷 수선 공장에 다니면 고등학교 학비를 내어주는 곳을 찾아가 학업을 마쳤고 옷 공장에서 패션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어 아무것도 없지만, 일본으로 유학을 하게 되고 거기서 멈추지 않고 패션 공부를 하기 위해 프랑스에서 패션으로 유명하다는 두학교까지 마치게 됩니다. 일반인이라면 어렸을 때 고등학교를 못 간다고 하면 거기서부터 부모님 말씀을 듣고 포기했을 경우가 많았을 텐데 그녀의 도전은 아마 그때부터 시작이었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패션업에 대한 공부를 할 수록.. 2021.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