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라1 씨스타 윤보라 새 월화드라마 수녀 역할로 변신 가수 겸 배우 윤보라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수도자 역할에 도전합니다. 윤보라는 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에 출연합니다. 윤보라는 극 중 호스피스를 관리하는 수녀 베로니카 역을 맡았습니다. 차분함보다는 조금은 철부지 같고 푼수기 있는 모습을 보이지만 막달레나(이수미 분)와 함께 호스피스 환자들을 위해 활동하는 인물입니다. 윤보라는 "사소한 순간의 행복을 찾게 된 작품입니다. 좋은 배우분들, 스태프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윤보라는 2010년 '씨스타'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그는 '낭만닥터 김사부2' '심야카페'에 출연해 연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한편 '한 .. 2021.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