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윤보라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수도자 역할에 도전합니다.
윤보라는 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에 출연합니다.
윤보라는 극 중 호스피스를 관리하는 수녀 베로니카 역을 맡았습니다.
차분함보다는 조금은 철부지 같고 푼수기 있는 모습을 보이지만
막달레나(이수미 분)와 함께 호스피스 환자들을 위해 활동하는 인물입니다.

윤보라는 "사소한 순간의 행복을 찾게 된 작품입니다.
좋은 배우분들, 스태프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윤보라는 2010년 '씨스타'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그는 '낭만닥터 김사부2' '심야카페'에 출연해
연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한편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 드라마입니다.
20일 오후 11시 JTBC에서 첫 방송된됩니다.

배우 윤보라가 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에
출연하며 데뷔이래 첫 수도자 역할에 도전합니다.
드라마 ‘한 사람만’(극본 문정민 연출 오현종 제작 키이스트,
JTBC스튜디오)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 드라마입니다.

극 중 윤보라는 호스피스를 관리하는 수녀 베로니카 역을 맡았습니다.
차분함보다는 조금은 철부지 같고 푼수기 있는 모습을 보이지만
막달레나(이수미 분)와 함께 호스피스 환자들을 위해 활동하는 인물입니다.

윤보라는 “사소한 순간의 행복을 찾게 된 작품입니다.
좋은 배우분들, 스태프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난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극의 감초 역할을 했던
윤보라는 올 초 종영한 ‘심야카페’ 시즌2에서 주연을 맡아 긍정적인
에너지와 밝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배우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한 사람만’에서 첫 수녀 역할에 도전하는 윤보라는
작품 속 스토리와 캐릭터에 고스란히 녹아든 새로운 변신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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