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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슈

왕지원 발레리노 박종석과 결혼!!

by 오로하로하 2022.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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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왕지원이 발레리노 박종석과 웨딩마치를 울립니다.

20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왕지원은 오는

2월 서울 모처에서 박종석과 결혼합니다.

왕지원은 2012년 KBS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굿 닥터', '상속자들',

'로맨스가 필요해3', '운명처럼 널 사랑해', '병원선' 등에 출연해왔습니다.

배우 활동 전에는 발레리나로 활약했습니다.

그는 영국 로열 발레학교, 한국 예술 종합학교, 국립발레단 등을

거친 발레리나 출신. 현재 발레학원을 운영 중입니다.

예비남편인 박종석과도 '발레'로 인연을 맺었습니다.

박종석은 1988년생인 왕지원보다 3살 연하인 1991년생.

그는 워싱턴 키로프 발레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미국 워싱턴 발레단, 미국 펜실베이니아 발레단,

유니버설 발레단 등에서 발레리노로 활약했습니다.

현재 국립발레단 소속 수석무용수입니다.

보도 이후 왕지원 소속사 에스에이치미디어코프는

"왕지원 씨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2월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서로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예식은 가까운 친인척 및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알렸습니다.

더불어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를 만나게 된

왕지원 씨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응원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한편 왕지원은 결혼 준비와 동시에 스튜디오지니

새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촬영을 진행 중입니다.

두 사람은 청첩장에서 "서로가 마주보며 다져온 사랑을

이제 함께 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는

큰 사랑으로 키우고자 합니다"라며

"저희 두 사람이 사랑의 이름으로 지켜나갈 수 있게

앞날을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입장 전문>

배우 왕지원 씨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2월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서로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왕지원 씨는 배우이자 과거 영국 로얄 발레스쿨,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발레단 등 발레리나로서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만큼, 배우자 박종석 씨

또한 워싱턴 키로프 발레아카데미 수료,

워싱턴발레단, 펜실베니아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 등을

거치며 현재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를 지내고 있습니다.

예식은 가까운 친인척 및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올릴 예정입니다.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를 만나게 된 왕지원 씨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응원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왕지원 배우는 결혼 준비와 함께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촬영 중이며, 배우자 박종석 씨

또한 올해 공연을 올릴 무대에서의 활약을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왕지원 씨는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배우로서 더 좋은 활동을 보여드리도록 에스에이치디어코프

또한 배우 왕지원 씨의 앞으로의 활동에

변함없는 마음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에스에이치미디어코프 역시 두 사람의 앞날에

애정 어린 응원과 함께 앞으로 배우 왕지원 씨와

배우자분이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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